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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음료 마신 초등교사 5명 복통…병원 이송
송고시간2014/05/15 02:15
울주군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5명이 이온음료를 마신 뒤
복통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늘(5/14) 오후 울주군 상북면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교사 5명이 냉장고에 있던 이온음료를
마신 뒤 복통과 구토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교육청은 유통기한이 지난 음료를 교사들이
나눠 마신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