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올해 울산에서는 4월 24일 고래축제를 시작으로
11개 지역축제가 열립니다.

5월에는 옹기축제와 쇠부리축제, 대공원 장미축제가 열리며
6월 말부터 한달간 일산해수욕장에서 '울산조선해양축제'가 열리고,
7월에는 서머페스티벌, 8월에는 아트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이어 10월에는
처용문화제와 마두희축제, 한우불고기축제가 잇따라 열리고,
12월 마지막날과 새해첫날 간절곶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등
다채로운 축제가 준비돼 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지역축제 관계자 회의'를 열고,
체험*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관광객이 찾아오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