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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구·군 경영안정자금 3천820억 원 확정
송고시간2022/12/28 18:00
울산시와 5개 구군이
내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경색 완화를 위해
경영안정자금 3천820억 원을 확정했습니다.

이 자금은 올해보다 45억 원가량 증액된 것으로,
중소기업에 2천430억 원, 소상공인에 천390억 원이 지원됩니다.

이 자금을 지원 받으면 금융기관 대출이자의 일부가 지원되며,
내년 1월부터 소상공인자금은 울산신용보증재단에서
중소기업자금은 울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신청을 받습니다.
//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