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ANC) 새로운 한 주간 울산지역 곳곳에서 있을 주요 행사나 소식을
살펴보는 '미리보는 금주의 울산'입니다.
전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R) 2014 간절곶 해맞이행사 추진상황 보고회가 23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열립니다.

보고횐ㄴ 울산시와 울주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1일
오후 6시부터 서생면 간절곶에서 열리는 간절곶 해맞이 행사 준비
를 점검합니다.
간절곶 새해 일출은 정동진보다 7분40초가 빠른 7시31분 25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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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는 23일 오전 11시 울산 롯데호텔룸에서
산·학·연·관 관계자와 지역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울산테크노파크 기술지원 성과 전시회’를 갖습니다.

올해 3회째인 ‘기술지원 성과 전시회’는
매년 울산 테크노파크가 기업과 공동기술개발, 시제품 제작지원,
기술이전과 사업화 등의 성과를 소개하며,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가운데 울산테크노가 유일하게 기술지원
성과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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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버스·자전거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23일 오후 2시부터
삼산로와 문수로 등 주요 버스 노선 구간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산타복장을 갖추고 버스 자전거 이용의 날 켐페인을 전개합니다.

캠페인에서는 5개 버스 노선 운행차량과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버스 자전거 이용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한편 핸드크림 등을
나눠주면서 올 한해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감사의 뜻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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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성탄절을 맞아 성당과 각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24일부터 이어지며,

중구와 남구 시가지에서는 성탄과 송구영신의 의미를 다지기 위한
눈꽃 축제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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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울산 21환경위원회 사업보고회가 27일 오후 문수컨벤션에서
열립니다.

푸른울산21회원과 그린스트트 네트워크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유공자 포창과 올해 사업결산과 내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송년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JCN뉴스 전우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