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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72% 수돗물에 불소 투입 '반대'
송고시간2013/12/21 20:38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72%가 수돗물에 불소를 투입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시의 불소 투입 중단 결정에 대해
73.2%의 시민들이 타당하다고 답했고,
19.9%만 부당하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울산발전연구원이 20대부터 50대까지
울산 시민 7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