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천창수 후보는 오늘(3/28)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천 후보는 "현재 셋째 자녀에게만 해당되는 다자녀 가정의 지원을 첫째와 둘째를 포함해 전체 자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자체와 기업, 시민사회와 함께 거버넌스 기구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울산 만들기 협의체를 운영하고, 학교는 학생과 시민이 함께 사용하는 복합교육 문화시설로 변화시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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