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시 지정 공예업체 선정
송고시간2005/03/30 18:31
울산시는 올해 시 지정 공예업체로
병영은장도와 잿골도예 등 모두 14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울산시는 전통공예의 계승발전과
우수공예품의 상품화 유도를 위해
지역 내 69개 공예업체 가운데 14개 업체를
올해 울산시 지정 공예업체로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의 지정 공예업체로 선정된 곳은
고정민예사와 병영은장도, 처용탈방 등 9개 업체며,
체험관 운영업체로는 잿골도예와 운흥요 등 3개 업체,
시연관 운영업체는 금정요와 세일요 등 2개 업체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늘 오전 시청 정무부시장실에서
시 지정 공예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서 수여식을 갖고, 각각 150만 원씩의
장려금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