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무료점검에는
울산시와 구군을 비롯해,
현대와 기아 등 국내 자동차 회사가 모두 참여해,
울산시와 중구는 동천체육관 주차장에서,
동구는 동구청 남문에서 실시합니다.
또, 북구와 울주군도
오는 30일과 31일에 걸쳐
운전자들의 왕래가 많은 대형 할인점과
유원지 근처에서 배출가스를 점검합니다.
점검대상은
경유와 휘발유, 그리고 가스를 사용하는 모든 차량으로
배출가스 기준초과 여부를 측정하고,
차량에 대해 무료로 상담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