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주는 ‘생활과학교실’이 울산에서도 이달부터 문을 엽니다. 울산시는 과학문화 운동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는 생활과학교실이 이달부터 중구 다운동과 태화동, 남구 옥동과 북구 강동동 등 모두 7개 주민자치센터에서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생활과학교실은 기초자치단체의 협조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울산대학교가 맡아 운영하게 되며, 과학실험과 과학관련 특강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기초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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