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다음달로 예정된 열린우리당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 울산을 방문했습니다. 최근 열린우리당의 중앙상임위원에 후보로 출마한 문희상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 자리에서,개혁과 실용을 함께 추진하는 통합의 리더십을 펼쳐 가겠다며, 울산시민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문 전 비서실장은 울산상공회의소가 마련한 초청강연에 연사로 참석해, 기업사랑, 울산사랑을 내용으로 특별 강연을 했으며, 지역 인사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울산의 현안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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