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광역시 교육청이
공업계 고등학교에 첨단학과를 개편하는 등의
2005년도 실업교육 내실화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올해, 울산공업고등학교의 토목환경과를 건설정보과로
개편하기로 하고, 실습실을 갖추는데 필요한
예산 1억5천만원을 책정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업계 고등학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실습소를
운영하기로 하기로 했으며,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체험 캠프 운영과 실업계 고교 안내책자 발간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실업계 고등학교의 교원이 산업현장의
최신 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원을 대상으로 한 산업체 직무연수도
실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