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울산지역 주요 사업장의 노사분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행중인 노사협력 1사1담당관제가 올해도 지속적으로 운영됩니다. 울산시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종업원 300인 이상의 사업장, 30개사에 대해 노사협력 1사1담당관제를 운영하기로 하고 시 경제통상국 간부공무원과 노사협력팀 직원 30명을 각 해당기업의 담당관으로 지정했습니다. 울산시는 1사1담당관 제도를 통해 노사 양측의 의견을 조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노사분규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춰 활동합니다. 또, 노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받아들여 필요한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등 최대한의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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