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가 재래시장의 상권회복을 위해
관광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특화전문시장을 개발하고
테마거리를 조성하는 등의 방법으로
재래시장 경영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구도심의 재래시장과 중소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복합문화상권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시장상인 간담회와 전문 리더육성 교육 등
경영 마인드 제고에도 힘을 쏟을 방침입니다.
또, 시는
재래시장별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해,
울산의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전국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유통망을 갖추는 계획도
구상중입니다.
이와 함께,
재래시장 전문가를 시장의 후견인으로 위촉하는
‘시장 닥터’ 제도도 도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