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오는 23일, 산업로 확장 공사에 따라
남구와 동구의 일부 지역에서
상수도 급수가 일부 중단됩니다.
울산시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12시간 동안
남구 여천교와 태광산업 부근, 명동마을 일원이
산업로 확장공사 구간에 포함돼, 이날 상수도 관로 이설과
교체공사가 실시됨에 따라 단수된다고 밝혔습니다.
단수지역은,
남구는 신정4동, 달동, 삼산동 등이며
동구는 방어동 문현동 등
모두 5천700여 세대입니다.
울산시는
단수시 물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됨으로
미리 물을 받아둘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