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평가 결과
울산 YWCA가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활성화를 위해
8개 청소년 유해 환경 감시단에 대한 올해 운영 실태와
활동 실적을 평가한 결과 이 같이 선정하고,
오늘(30) 오후 11시 시 의회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울산 YWCA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울산청소년 선도지도회와
한국 청소년지도자협회 울산지부가 우수단체로, 울산흥사단이
모범단체로 선정돼 각각 상장과 해당 상금을 받았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올 한해동안 청소년 문화공연 개최와
선도 상담실 운영, 학교 부적응 청소년 특별교육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공동체 의식 배양에 노력해 온 공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