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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교육복지사 충원해 어려운 학생 지원
송고시간2023/02/08 18:00
울산시교육청이 올해 교육복지사를 충원해
취약 학생에 대한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교육복지안전망센터에 교육복지사 6명을 충원하고,
교육복지사가 학교를 방문해 취약 계층 학생을 발굴·지원하는
'찾아가는 교육복지사' 제도를 운영합니다.

교육청은 중점학교로 지정된 학교 30곳에
교육복지사를 우선 배치하고,
운영비로 학교 한 곳당 2천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