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현대차 아이오닉5가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최초로 적용한 차량으로, 정면충돌과 측면충돌 등
6개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아
최고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는
천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매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차량의 충돌 안전 성능과 충돌 예방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박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