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는 오늘, 개인택시 면허 신규발급 예정자 61명을 공고했습니다.

시는 어제, 개인택시 운송사업 심사위원회를 열어,
올해 면허를 신청한 179명에 대해 적격여부를 심의한 결과,
택시운전사 51명과 버스운전사 6명, 화물차운전사 3명,
군관용 운전사 1명 등에 대해, 각각 개인택시 면허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뒤,
최종 면허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울산지역의 택시는 일반택시 2천 208대,
개인택시 3천 583대 등, 모두 5천 791대로 늘어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