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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월 6일_ 설 하루전날 주택화재 1명 사망 송고시간2008/02/10 09:13 twitter 밴드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facebook
설을 하루 앞두고, 주택에서 불이 나 30대 여성 한명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50분쯤, 북구 창평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3제곱미터 크기의 주택 전체를 태우고, 모두 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이 과정에서 이 집에 세들어 살던 37살 김모 여인이 사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방 안쪽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