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세관은 설 연휴기간 수출화물의 통관을 돕기 위해,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0일까지를
수출입화물 통관 특별지원기간으로 운영합니다.

세관은 이 기간동안 수출용 원재료 등
긴급한 물품에 대해서는, 밀수 우려가 없는 경우에는
검사를 생략하고, 일과시간 이후나
주말에도 통관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할 방침입니다.

울산세관은 또,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기업을 위해, 관세를 신속하게 환급해 주기로 하고
지난달부터 연장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