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2월들어 첫 주말인 오늘 울산지방은 흐린 가운데,
낮최고 기온이 5.6도를 기록했습니다.

시민들은 도심공원이나 인근 산과 바다를 찾아
휴식을 취했으며,설 명절을 앞둔 재래시장과
할인점에는 제수용품을 사기 위한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특히, 울산기상대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오전 11시를 기해
건조주의보를 발효했으며,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
산불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