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을 배경으로 한 제41회 캐나다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금상 수상작 영화 ''돌아온다''가 다음달 7일 전국 동시 개봉됩니다. 울산에서는 영화를 공동 제작하고 지원한 울산시와 울주군 관객을 배려해 전국 개봉에 앞서 다음달 2일 특별 상영되며, 상영 전 감독과 주연배우가 무대 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영남알프스와 반구대 암각화 등 울주군 일대에서 촬영한 영화 ''돌아온다''는 한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지난해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9월 제2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구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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