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중고차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와 신뢰 제고, 중고차 매매업계와의 상생을 목표로 하는 중고차사업 방향을 공개했습니다.
현대차는 우선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고품질의 인증중고차를 선보이고, 해외 선진시장을 벤치마킹해 기존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대고객서비스와 고객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고차 관련 통합정보 포털 구축을 통해 중고차시장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기존 중고차 매매업계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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