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이 여름철 해변 이용객이 증가함에따라 해변 안전관리 행정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북구청은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강동산하해변 옛 문화쉼터 몽돌 2층에 바다행정봉사실을 운영하고 이곳에 구청 직원 1명~2명과 의료지원 기간제 근로자 1명을 배치해 응급처치 등의 업무를 담당하도록 합니다.
또 북부소방서 수난전문 의용소방대와 해병대전우회, 울산공수특전동지회의 수난구조활동 지원을 받아 해변 안전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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