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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자연과학부 문회리 교수팀이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수소를 수소로부터 효율적으로 분리하는 새로운 방식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문 교수팀은 기체의 온도나 압력에 영향을 받으면 구멍이 커지는 '블렉시블 금속 유기 골격체'에 수소 기제를 주입해 중수소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교수팀은 1g당 12mg의 중수소를 분리하는데 성공했으며,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화학회지 온라인 속보로 발표됐습니다.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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