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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생산 업체 배관 파손...120톤 쏟아져
송고시간2018/01/27 13:50
오늘(1/27) 오전 10시쯤 남구 여천동 모 아스팔트 생산업체에서  
배관이 터져 상당량의 아스팔트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일대에 아스팔트 120여톤이 흘러 나왔으며,  
매암천으로 일부 유입되기도 했습니다. 
 
업체 측은 자체 장비와 폐기물 업체를 불러 수거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본부는 한파로 아스팔트 저장 탱크와 연결된 배관이  
파손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