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울산지역 학교폭력 사건 가운데 성폭력 사건의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회 김병관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울산에서는 166건의 학교폭력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일반폭행이 101건으로 가장 많았고 성폭력이 31건, 금품갈취 26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체 학교폭력 사건 가운데 성폭력 사건 비율은 2천14년 8.5%에서 지난해 12.9%, 올 상반기 18.7%로 해마다 증가 추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현동 기자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52·928·0051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