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이 우정동 일원에 추진했던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중구청은 지난 3월부터 추진한 중구 우정동 일원의 2천18년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완료하고 오늘(11/20)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우정동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에는 국.시비 등 5천만원이 투입돼 cctv와 비상벨 설치, LED 바닥조명 등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골목길을 조성했습니다.
앞서 중구청은 2천14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구 성안동과 교동, 반구1·2동 등 전체 4곳에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이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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