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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사제팀, 초분자 합성법으로 항암제 개발
송고시간2015/04/07 18:42
울산대학교 화학과 교수와 제자가 새로운 항암제를 개발할 수 있는
연구에 성공해 세계 화학생명과학계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울산대학교 지기환 교수와 제자인 석사과정 이혜우씨는
독특한 구조의 초분자를 효과적으로 합성하는
손님 분자의 존재 유무와 반응물의 농도에 따라
생성물의 최종 구조가 변화된다는 것을 밝혀냄으로써
새로운 항암제를 개발하는 길을 열었습니다.

연구 논문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화학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미국화학회지에 게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