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현대중공업이 경제성과 안전성을 높인 LNG 운반선용
가스처리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이 가스처리 시스템은 LNG저장탱크에서 자연 기화된 가스를
100% 사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증발가스 고압 압축기와 LNG연료공급 시스템이
독립적으로 운영돼 증발가스를 100%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 시스템을 오는 2천16년
노르웨이 크누센사에 인도되는
17만6천 세제곱미터급 LNG 운반선 2척에 적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