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울산시, 올해 51억 투입 사회적 기업 20개 육성
송고시간2015/02/20 16:47
울산시는 올해 51억3천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회적 기업 20개를 육성하고 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른 아동양육과 환경*자원 재활용 등
사회서비스 분야의 사회적 기업을 집중육성하고,
창업 아카데미와 워크숍, 경영컨설팅 등의
지원사업도 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다음달 2일까지
올해 상반기 지정 예비 사회적 기업 신청을 받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말 현재 95개 사회적 기업이 있으며,
천9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