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51억3천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회적 기업 20개를 육성하고 4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른 아동양육과 환경*자원 재활용 등 사회서비스 분야의 사회적 기업을 집중육성하고, 창업 아카데미와 워크숍, 경영컨설팅 등의 지원사업도 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다음달 2일까지 올해 상반기 지정 예비 사회적 기업 신청을 받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말 현재 95개 사회적 기업이 있으며, 천9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