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내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가스 공급과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구군과 관계기관 합동으로 LPG 충전.판매소와 다중이용시설, 도시가스 굴착 공사장 등에 대해 특별 점검을 벌여, LPG 판매소의 안전공급계약제를 비롯해 운반차량 규정 준수와 안전관리자 근무여부 등을 점검했습니다. 시는 또 가스 배달 기피 등을 방지하기 위해 LPG판매업소는 윤번제 영업을, 경동도시가스는 민원 발생시 신속한 처리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안전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울산시는 귀성길에 오르기 전에 반드시 가스 밸브를 잠그고 돌아와서는 반드시 환기 후에 가스를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