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사회복지관을 통해서도 각종 후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역 내 8개 종합사회복지관은 설을 맞아 접수 된 각종 생필품 등 선물을 소외된 이웃 3천799가구에 전달했습니 다.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층 404가구에 떡국과 과일, 식료품세트를 전달했으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층 290가구에 쌀과 라면, 부식 등을, 화정과 동구 종합사회복지관은 2천여가구에 쌀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지원했습니다. 울산시는 각 종합사회복지관의 이번 설맞이 이웃사랑 희망나눔 은 자원봉사자와 기업체, 독지가 등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됐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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