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시노사민정협의회가 새롭게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울산시는 (오늘) 시청에서 노사민정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울산시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열어, 김기현 시장과
김도희 울산대 정책대학원 부원장을 공동의장으로 선출하고
노사상생과 일자리 창출, 산업 안전 등에 대해
각계의 역할을 분담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또 위기 극복과 창조 경제를 향한 시민화합의 구심점이 돼
대화와 협력으로 창조도시 울산을 건설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사민정 협력사업으로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과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 서비스 강화 등의 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