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가
울산에만 5천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억8천664만 원으로,
이보다 비싼 전세 아파트는 99만 6천여 가구나 되며
이 가운데 울산에도 4천986가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습니다.

이는 2006년 조사 이후 역대 최고치로,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