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울산지역 고등학생 2명이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습니다.

울산외고 2학년 박다혜 학생은 백혈병을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자녀의 영어 멘토링 활동과
외국 후원자들의 편지 번역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인정받아
인재상을 수상했습니다.

울산마이스터고 3학년 정현진 학생은 어려운 가정 환경에도
3년간 최상위권의 학업을 유지하고 각종 경진대회 수상,
회전식 용적형 펌프 발명으로 특허를 출원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인재상에 선정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