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중구청은 (내일) 오후 6시 문화의거리에서 대형 트리 점등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9회 울산중구 눈꽃축제'' 준비에 들어갑니다.

점등식은 울산사랑실천운동에서 주관해
1부는 점등식과 축하예배를, 2부는 문화공연으로 꾸며집니다.

특히 2부에서는 성탄케롤 메들리 공연과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인 김호중씨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중구청은 점등식 이후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성탄절까지 매일 각종 문화공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