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국제유가 하락으로 휘발유를 리터당 천500원 대에
판매하는 주유소가 울산에서도 12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 기준 울산의 천500원대 주유소는 12곳으로,
지난달 30일 첫 등장한 이래 6일 만에 12곳으로 확대됐습니다.

가장 저렴한 곳은 울주군의 한 주유소로
리터당 휘발유 값이 천595원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울주군이 7곳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가 4곳, 남구가 한 곳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