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북구 근로자 건강 취약...47% 진료 필요
송고시간2014/12/05 18:41
북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북구지역 4개 공단
95개 사업장의 근로자 188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

47%가 진료나 투약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근골격계질환 조사에서는 22%~55%의 근로자들이 질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허리와 어깨,
무릎과 팔꿈치 순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스트레스 지수는 위험군이 17.6%나 돼
근로자들의 건강권 보장과 사후 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