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올해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희망! 2015, 간절곶 해맞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울주군 주관으로 열립니다.

올해부터 울산시로부터 행사 주관을 이관받은 울주군은 (오늘)
준비보고회를 갖고 새해 해맞이 행사를 오는 31일 밤 8시부터
새해 1월 1일 오전 9시까지 서생면 간절곶 일원에서 갖기로 했습니
다.

관람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12월31일 오후 5시부터 1월1일
오전 10시까지 울산대공원 동문과 울산발리온천 입구,
원전교육원 등 3개 노선의 셔틀버스 70대를 1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귀가 지원버스도 90대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서울 경기권 관광객을 위해 31일 밤 11시 서울역을 출발해
1월 1일 새벽 4시47분 남창역에 도착하는 특급열차를 운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