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제51회 무역의 날을 맞아 울산에서도 오는 11일
수출의 탑 수여와 유공자 포상식이 열립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주식회사 지오네트웍 등 지역 업체 3곳이
7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기업에 선정되는 등
모두 28개 지역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공자 포상에는 현대중공업 박치상 기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모두 26명의 수출유공자가 정부 훈포장과 표창을
받게 됩니다.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와 유공자 시상식은
오는 11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