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출지원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습니다. 울산시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은 지난 2006년과 2010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로, 울산시는 수출 초보기업과 스타기업을 육성.지원하는 강소형 수출중소기업 육성시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011년에는 천15억 달러를 수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수출 천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지난해에는 수출 915억 달러를 기록해 경기도에 이어 전국 수출 2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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