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이 평화울산포럼의 주최로 오늘(11/4) 울산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21세기 한민족 시대, 최고경영자의 비전과 선택"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습니다. (오늘) 특강에서 백 원장은 "시장개방의 진전과 무역구조의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게 될 산업과 기업이 속출할 것"이라며 "시장기능의 유지와 강화, 기술혁신을 통해서 기업들이 경영기반을 새롭게 다져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백 원장은 우리나라 최초 독일 유학생으로 독일 에를랑겐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과 독일의 경제협력을 추진하는데 공헌했으며, 국내 최초의 민간 연구원인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을 설립했습니다. 한편 (오늘) 강연은 JCN을 통해 녹화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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