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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비위 저지른 교원 23명...3명만 중징계(9/22)
송고시간2014/09/26 17:16
4대 비위를 저지른 교원에 대한 처벌이 솜방망이 수준에
그쳐 처벌이 강화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에서는 지난 2천9년부터 올해까지 성폭력과 금품수수,
성적조작과 학생 체벌 등 4대 비위를 저지른 교원이 23명에 이르지
만,
3명만 정직 또는 해임 등 중징계 처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위 별로는 금품수수가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폭력 1명,
체벌 1명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