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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폭우피해 소상공인 경영자금 긴급융자
송고시간2014/09/08 08:28
울주군은 폭우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오늘(4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50억원을
긴급 추가융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지역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올해 소상공인들의
안정적 경제기반 조성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지난달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관내 소상공인들을
특별지원하기 위해 50억원을 긴급 추가 융자하기로 했습니다.

융자가 필요한 업체는 소재지 읍∙면에서 소상공인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아 울산신용보증재단 남울산지점과 울산경제진흥원에
접수하면 일반 소상공인에 비해 최우선으로 추천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