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오늘) 취약계층의 드림스타트 가족과 인솔자 등 50여명이 함께하는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과 각종 사고, 재난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소방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또 참여 가족들은 현대예술관에서 와일드라이프 사진전과 트렌스포머 영화도 함께 관람했습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건강, 복지, 보육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동보호통합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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