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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합창단, 11일 멘델스존 '엘리야' 선봬
송고시간2014/07/07 01:16
울산시립합창단은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으로 자리를 옮기는
구천 예술감독 겸 지휘자와 마지막으로 호흡을 맞추는 무대를
오는 11일 오후 8시 울산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마련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국립합창단을 비롯해 소프라노 김방술과
알토 양송미, 테너 변진환과 베이스 김동섭과 함께
오라토리오 3대 걸작 가운데 하나인
멘델스존 '엘리야'를 대규모로 선보입니다.

공연 관람을 위한 입장료는 전 석 5천원으로,
회관회원은 30%, 10명 이상 구입하는 단체는
20% 할인혜택을 주며, 예매와 공연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나 전화를 이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