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수출시장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흘 일정으로 남아시아 3개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파견되는 이번 해외 시장개척단에는 창신 인터내셔널을 비롯한 화성케미칼, 가지산 맑은 물 등 6개 업체가 참가해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베트남 호치민 등 3개국을 방문합니다. 동남아시아 개척단은 이번 방문에서 현지 바이어와의 간담회 등을 추진해 지역 내 중소기업 수출시장 확대와 무역수지 개선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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