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울산중앙방송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국제로타리클럽 3720지구 회원들이
안과 질환을 앓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빛을 찾아주는 봉사활동에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국제로타리 3720 지구는 지난 8일부터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녹내장과 백내장 등
각종 안과 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과 노인들에게
무료로 개안수술을 해주는 의료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국제로타리 클럽은 앞으로도
사회복지기관과 행정기관의 추천을 받아
올해말까지 모두 200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봉사활동을 펼쳐
진정한 사회봉사를 실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