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N 뉴스 >JCN 뉴스

지금 울산은

JCN NEWS 상세
정치
2005년도 공시지가 18.5% 상승
송고시간2005/02/26 09:06
울산시가
울산지역 5개 구군에 분포된
표준지의 공시지가를 조사한 결과, 이 지역의 땅값이
지난해 보다 18.5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지역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중구 성남동 249의 5번지에 위치한 성도약국으로,
1 평방미터에 630만원을 기록했으며,
공시지가가 가장 낮은 곳은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산 4번지 일대의 벽련마을로,
1 평방미터에 13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울주군의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29.7%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이어 북구지역이 27.48% 올랐습니다.
용도지역별로는 그린벨트 지역의 공시지가가
1년 사이에 무려 44%나 오른 반면,
상업지역은 소폭 하락했습니다.